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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게 고착된 대입 시험의 평가 방식을 고치겠어요" Rebecca Kantar


* Session Round: 1(2019) * Source: Forbes * Duration: 3:04 * Category: Education I Start up * Jan 5 ~ 11 (2019)

< Rebecca Kantar의 회사 Imbellus.com 의 첫 화면 캡쳐>

2019년 첫 세션 주제는 Education Innovation을 외치는 스타트 업의 주인공 Rebecca Kantar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지금의 교육'이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흥미'를 죽이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녀 역시도 학교 교육을 너무나 싫어했다고 해요. 아이러니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하버드 대학에 합격했다고 하네요.

​그녀는 대학의 커리큘럼이 아닌 대학 입학시험 방식, 즉 학생을 평가하는 방식이 학교의 교육 방식과 커리큘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정의하게 됩니다. 그리곤 그녀는 하버드 대학을 중퇴하고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뛰어듭니다.

그녀는 정말 큰 문제를 풀어가려고 해요. 단지 대학의 입학시험 방식을 바꾸기 원하는 것뿐 아니라 인간의 잠재력, 인지 능력 등 다양한 영역에 있어서 미래 사회에 필요로 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겠다는 포부를 이야기합니다.

2019년 첫 세션 주제는 세상을 바꾸는 CEO의 이야기로 교육과 풀고 싶은 세상의 문제를 주요한 소재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언제나 그렇듯 교재를 잘 준비해서 참여해주세요!

>> 주제 관련 추가 자료 (토크샵 참여한 멤버들이 공유해 준 자료입니다.)

1) Rebecca Kantar는 Imbellus 설립을 통해 SAT를 Reinvent하겠다는 포부를 밝힙니다. 그녀의 이런 당찬 포부는 스타트 업에 투자하는 VC의 마음도 사로잡습니다. Mark Suster Upfront Ventures는 왜 Rebecca의 스타트 업 Imbellus에게 투자하는지 설명합니다.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VC가 어떤 기업들에게 투자하는지도 함께 설명합니다.

a. Hard Problems - 정말 풀기 어려운 문제를 푼다. SAT를 Reinvent하겠다고 하는 Rebecca의 도전은 실패할 확율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풀게 되면 경쟁의 강도도 낮기 때문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b. Mission Driven - 창업자가 사업 기회를 보고 뛰어 들면 기회가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되면 결국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게됩니다. Mark는 Rebecca와의 첫 만남에서 그녀의 비전과 미션에 대해 굉장히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10년이 넘는 계획을 갖고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이유로 그는 Rebecca에게 큰 신뢰를 보여줍니다. 투자한 회사의 미디어 노출을 도와주는 측면도 있지만 투자자의 기준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그의 원글은 <여기> 에서 확인가능합니다.

2) Talksa @ Goole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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