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개인과 사회에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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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현상은 단지 '안타깝다'고만 인식하기엔 너무 부작용이 크다고합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회적 연결이 점차 약화되고 이런 현상은 체내의 면역 시스템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알콜중독 만큼이나 몸에 해롭고 비만보다는 2배 이상 해롭다고 합니다.

Andrew Horn은 이런 현상의 키는 사람들의 소통 능력 부재에서 온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조금 더 깊은 관계를 갖기 위해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냥 개인의 기분으로 치부했던 외로움이 이렇게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토크샵 10라운드에선 개인의 기분과, 외로움, 그리고 사회적 연결 등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본인 역할을 잘 준비해서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