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영어 #26] 사이먼 사이넥의 영어를 배워보세요

1) 'Set out to : 작정하다' "(어떤 의도를) 계획한 것입니다. 작정한 것입니다." 사이먼 사이넥은 그의 신간 The Infinite Game을 통해서 두개의 개념을 제시합니다. Finite Mindet과 Inifinite Mindset 이 두 가지입니다. 전자는 '유한한 게임'으로 단기 목적 지향 주의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nfinite game은 Longlasting Corporate를 세우기 위한 마인드 셋으로, 조직의 강한 컬쳐를 만들고, 장기적 비전과 전략을 가지고 작은 싸움에서 지더라도 큰 판에서 승리하는 마인드셋을 의미합니다.

사이먼 사이넥은 이렇게 "당신이 기업을 시작할 때 Exit Strategy(출구 전략)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게 된다면 Finite Mindset으로 경영을 할 수 밖에 없으며 Exit Strategy 실행을 위해, (매각을 위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기 위해) 엑셀의 숫자에만 집착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 Set out to, 즉 계획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네요.

"When you start a business with an exit strategy in mind, it means you are setting out to play the finite game which means you will put lipstick on that pig right? You may have a weak culture, but you’re going to prioritize making the numbers look good for the seller for the buyer rather than for actually building a strong culture which is something they can’t see and it’s harder for them to evaluate right?"

2) ~보다 중요한 것이 최소한 두 가지는 있다. There's at least two other things that come more important than the very people who helped you to build your wealth.

그래서 사이먼 사이넥은 이야기 합니다. 솔직해 져라.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 두 번째는 주주, 그리고 마지막은 (나의 부를 만들어 주는) 직원들 이라고. 단 한 번도 사람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CEO는 만나보지 못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직원들 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할 것은 '성장', 주주', 그리고 '직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직원' 보다도 중요한 것은 최소한 두가지가 있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는데요,

There's at least two other things that come more important than the very people who helped you to build your wealth.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익혀 두면 써 먹을 곳이 많이 있겠죠?

I’ve never met a CEO who doesn’t care about their people. Right there. Number one That means there’s at least two other things that come more important than the very people who helped you build your wealth right? growth, number two my shareholder, number three my people. See? I care. So, I don’t actually have a problem with it Just be honest. Just be honest, I think everybody...


정말 정리 하고 싶은 내용이 많았지만, 오늘의 정리는 이렇게 2가지로 마무리합니다.

사이먼 사이넥은 말이 정말 빠른데요, 그래서 많은 멤버들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한 번 도전해 볼만한 내용과 리스닝 연습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