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샵 회원 인터뷰 #9] EJ님(변호사, 21개월 참여)

토크샵에 21개월째 참여 하고 계시는 EJ님을 인터뷰 했습니다. EJ님은 현재 변호사로 열심히 활동하고계세요. 바쁜 직장생활에도 거의 빠지지 않고 토크샵에 참여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토크샵 스터디 진행 모습>

T#. 현재 변호사 업무를 하시는데요, 영어를 이렇게 꾸준히 학습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언어는 꾸준하게 접하지 않으면 많이 잊어버리고 감을 잃게 되니까 계속 유지하기 위해 참여합니다. 대학 졸업 이후 영어를 아예 접할 일이 없어 감을 잃은 것 같아서 토크샵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회화가 가장 실용적이기도 하구여 직업적으로 영어가 쓸모있게 되는 날이 오진 않을 거 같지만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니까요.

T#. 토크샵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은데 토크샵 참여를 결정하신 이유가 있나요?

교재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매주 역할이 정해져있는 점이 좋았어요.

T#. 그렇게 참여 하신지 벌써 21개월이나 되셨어요(2018.10월 기준) 대체 어떤 점이 그렇게 꾸준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을까요?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교재를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점이요. 보통 그냥 영어회화한다고 모이면 중구난방으로 대화가 산으로 가게 되는데 그럴 일이 전혀 없는게 좋아요.

토크샵은 매주 새로운 주제와 주제와 연관된 단어와 표현을 새로 배우는데, 책에만 나오는 그런 표현이 아니라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쓰는 그런 살아있는 표현을 배우게 되는점도 맘에 들어요.

저는 토크샵 원래 목적에 부합하는 바를 충분히 이뤘슴다!!!

T#. 토크샵이 좀 더 강화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이미 완전한 토크샵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T#. 토크샵 주제중 기억에 남는 주제가 있나요?

제가 처음 등록했을 즈음에 할로윈이 주제였는데 이상하게 그게 제일 생각나네요 말도 되게 빠르고 표현이나 단어도 낯설었는데 할로윈의 유래나 의미가 당시에 신선해서 아직까지 기억나는 거 같습니다.

<2016년의 41번째 주제 See The Creepy Traditions That Spawned Halloween | TIME.>

T#. 토크샵을 추천 한다면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시겠습니까?

영어를 꾸준히 하고 싶으신 분 , 영어 뭐라도 하긴 해야겠는데 뭘 해야할 지 모르시겠는 분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