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샵 회원 인터뷰 #7] KSH님 증권사 근무(3년 참여)
T. 본인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국내 증권사에서 근무중이에요. 처음엔 Compliance Team 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팀을 옮겨서 다른 업무를 하고 있어요.
T. 회사에서 영어 사용할 일이 있으세요?
음.. 전 거의 없어요(웃음).. 근데, 뭔가 영어가 중단되는게 싫었고, 영어 잘하는 사람에 대한 동경? 이런게 있다 보니 찾아서 하게 되었어요.
T. 토크샵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또 어떤 부분이 좋으셨어요?
검색을 통해 알게 됐어요. 그리고 참여 하게된 계기는 뭔가 좀 체계적으로 보였고, 비용이 부담이 없었어요.
T. 오랜 기간 참여하셨는데 토크샵의 장점이 뭘까요?
3년 가까이 할 수 있었던건 회사에선 일 얘기만 하는데 여기선 좀 더 열정많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다양한 주제로 즐겁게 이야기 하면서 일상의 탈출구가 되기도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교재와 시스템이 생각보다 체계적이어서 좋았어요. 저는 매번 빡세게 준비해서 참어 하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그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근데 친구가 여행가서 저 영어 하는걸 보더니 영어가 늘었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많은 시간은 아니긴 한데 꾸준히 하니까 도움이 되더라구요.
T. 토크샵을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면 좋을까요?
100%영어로만 진행이 되다보니 처음 영어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많이 될것 같아요. 함께 하시는 분들 중에 외국계 기업에 일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구요. 그런 분들도 고민은 영어가 생각보다 부족하다는 부분이더라구요. 그런 분들한테는 잘 맞을것 같아요.
저는 영어를 급하게 공부하는건 아니어서 엄청나게 시간을 투자 하진 않지만 어떤 분들은 정말 열심히 해오시는것 보면 자기 하기 나름으로 영어가 많이 느는것 같아요.
T. 1주일에 2시간이 짧지 않나요?
그럴수도 있는데 그건 '역할'을 준비하면서 보완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오히려 2시간이라서 꾸준히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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