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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인터뷰 #2] Cho, Clara YJ 언어 치료사


" 영어 말고도 자기 계발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좀 더 액티브 하고 긍정적이고 나이스 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토크샵에 모아 놓으니까 액티브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좀 더 오고 싶어 했던것 같아요. "

T.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전 언어치료사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T. 벌써 13개월이나 매주 토요일에 참여 하고 계신데, 현재 업무가 영어랑 관련이 있나요?

아뇨 제 업무는 영어를 사용할 일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이런 프로그램이 더 필요했어요. 영어 감을 좀 유지하고 싶었거든요. 사실 영어를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 대학원때 영어를 좀 많이 사용했어요. 당시 영어를 많이 잘 해야 할 필요가 있었어요. 공부 아니어도 여행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를 놓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전 토크샵에서 사람들과 만나서 스트레스도 풀고 대화도 하는게 취미가 되었어요. 특히 제 근무 스케줄은 야근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좀 더 꾸준히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T. 토크샵 이전에 어떤 영어 프로그램을 하셨나요?

저는 정말 이것 저것 많이 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제일 오래 했던거는 ‘박코치’ 를 좀 오래 했던것 같아요. 사실 그것도 1년을 꾸준히는 나가지 못했지만(한 달 하고 한 달 쉬고) 그곳에서 제공하는 Material이 좋았고, 그냥 말하고 끝나고 남는것도 없이 스쳐 지나가는 수업이 아닌어서 오래 했던것 같아요.

T. 토크샵을 참여 하시게 된 계기는요?

박 코치를 좀 오래 하다 보니까 좀 다른걸 해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토크샵을 알게 됐고, 꾸준히 오게 됐어요. 박 코치를 열심히 하신 분들이 다음 과정으로 하기 좋은것 같아요.

T. 저희 광고만 봐서는 토크샵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좀 감이 안올텐데, 토크샵 참여를 결정하게 된 요인이 뭘까요?

구체적인 자료(교재)가 있고, 좀 더 트렌디 한 내용을 다루는게 처음에 토크샵을 결정하게 된 이유였어요. 그냥 스터디에서 그냥 말만 해서는 안될것 같았어요. ‘자료가 있고’, ‘할게 있는’ 것이 필요했어요.

T. 그게 벌써 13개월이 됐네요, 이렇게 꾸준히 참석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을까요?

박코치 말씀 드렸지만 박코치에 가보면 직장인 분들이 많고 그 분들이 굉장히 열정적이세요. 토크샵도 비슷한데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역할을 열심히 준비를 못했었지만 그래도 참여 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뭔가 자기 성장에 열심인 그런 사람들이었어요.

사실 토크샵을 하고 나서는 영어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도 있지만, 계속 오게 되었던건 다들 직장인들이다 보니 좀 통하는 이야기가 많고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를 푼다는 느낌도 있었던것 같아요. 그렇게 토크샵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느낌이 좋았어요. 그런데 다른 분들도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리고 기본 적으로 영어 말고도 자기 계발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좀 더 액티브 하고 긍정적이고 나이스 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토크샵에 모아 놓으니까 액티브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좀 더 오고 싶어 했던것 같아요. 물론 안그런 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13개월 정도 관찰했는데 참여 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어서 인지 주도하지 않아도 친해지니까 편하게 이야기 하고 잘하는 사람이 말을 하는 것 보면 어떻게 말을 저렇게 잘하지? 좀 부족한 사람을 봐도,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가지로 긍정적인걸 볼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T. 토크샵을 하면서 좋아진면?

(웃음) 그래도 꾸준히 참여 하면서 영어를 유지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역할이나 교재를 제가 더 열심히했다면 뭐 훨씬 좋았을거라고 말씀드리겠지만 사실 제게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하진 못했어요. 그래도 전 영어를 유지하는게 목표였고, 그런 측면에서 도움이 컸다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좀 더 잘해야겠다는 자극이 좀 되었던것 같아요. 예전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이정도면 됐나? 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영어를 잘하는 다른 멤버 보면 아 더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더 잘하기 위해) 다른것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T. 친구한테 토크샵을 키워드 3개로 소개해 준다면 뭐가 될수 있을까?

1. 취미생활로 할 수 있다. 기분 좋게 (토크샵에) 갈 수 있으니까

2. (말만 하는게 아니라 새로) 배우는 부분이 있다.

3.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직장 다니면서 다른 사람 만날일 없는데, 여기서 진짜 다양한 사람들 만나니까 신기해요. 그런 사람들 만날일 없었는데 그렇게 새로운 사람들 만나고 이야기 하고 하는게 정말 좋았어요 어느정도 레벨도 있고 열심히 할려고 하는 사람들이어서 자극도 받게 되더라구요.

T. 토크샵의 참여 비용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비싸게 느껴지시나요?

전 뭐든 할 때는 내 돈을 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요. 그런 면에서 이 비용이 부담이 크다고 느껴지진 않아요. 과외를 받는다고 생각해도 1시간에 3만원이 넘는데, 그런것 비교해도 교재 퀄리티도 높고, 사람들도 좋으니까 그거에 비해서 괜찮은것 같아요.

T.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는 느끼시는지?

와서 영어를 하다 보면 자극을 많이 받다 보니까 뭔가 다른걸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느끼게 되는데 그런게 있으면 더 좋겠단 생각이 든다. 여기 온 사람들이 토플 준비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이런 분들과 회사에서 이메일로 영어를 쓰는 경우가 많은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은 높은 수준은 아니어도 영작을 원어민이 가볍게 봐주면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 토크샵에선 토크샵에 꾸준히 참여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크샵이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Value proposition)이 참여자의 관점에서 실제로 제공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서 입니다. 토크샵의 강점을 더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함입니다. 동시에, 참여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토크샵을 설명하는 것이 토크샵 참여를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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