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샵 회원 인터뷰 #4] 양유경님 " 업무 이야기 외의 소재로 영어를 하고 싶었어요"

March 27, 2018

 


 

T. 본인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려요

 

전 현재 외국계(본사 영국) 리테일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전 회사에선 Finance 업무를 했었는데 지금은 Scope 을 좀 넓혀서  HR과 기타 운영까지 포함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T. 그럼 회사에서 영어를 많이 사용하시는 환경인가요?

 

네, 저는 외국계 회사에서만 쭉 일해서 회사에서 영어를 꾸준히 쓰는 편이에요. 이 전 회사는 독일계 제약 회사 재무팀에서 일했었는데 그 때도 영어를 꾸준히 사용했었어요. 

 

 

 

T. 그럼 영어를 공부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음.. 일단 영어 자체가 문제는 아닌데 제 업무 분야의 영어는 의사 소통이 큰 문제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가끔 이메일의 문장이 좀 어색하지 않나 혹은 PT할 때 어색한 표현 같은게 없나 하는 그런 경우가 있긴 해요. 근데, 재무 관련된 이야기 말고는 이야기 소재도 없고, 또 어휘나 표현도 제한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충할 걸 좀 찾게 됐고, 결국 토크샵에 오게 되었어요. 

 

 

 

T. 토크샵에 이렇게 꾸준히(23개월) 참여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다른 프로그램을 고려하진 않으셨나요 ?

 

주로 1:1로 하는 학원을 다녔어요. 근데 너무 비싸서 꾸준히 하기 어렵더라구요. 학원은 가서 대충 몇 마디 하고 옆에 사람이랑 이야기 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형식적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가고 싶지 않았어요.  토크샵에 꾸준히 나올 수 있었던건 컨텐츠가 좋았었던것 같아요. 영어는 늘 사무실에서 사용해야했고, 늘 쓰는 환경이었지만 재무 관련 분야 외에는 사실 할이야기도 없었고 다른 분야는 어휘도 너무 몰라서 좀 아쉬웠어요. 그런 부분을 채울수 있는게 좋았어요. 그런면에서 토크샵은 워낙 좋은 프로그램이었고, 안양에서 종각까지 멀었지만 주말마다 그렇게 오랜 동안 다닐수 있었습니다. 

 

 

 

T. 참여 하셨던 모임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안정된 멤버들도 있고, 또 어느 순간은 모두 바뀌는 경우도 있었어요. 전 여의도 화요일 세션이랑, 종로 토요일 세션 브라이언이랑 계속했었어요. 일반 세션도 해 보고 원어민 세션도 해보구요. 참석 하는 멤버들의 구성이 정말 다양한것 같아요. 그리고 그 부분은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매일 같은 회사 같은 부서 직원들만 만나니까 다른 분야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또 어떤 이슈가 있는지 알게 되니 좋았어요. 

 

참여 하시는 분들의 레벨은 전반적으로 높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회원들의 분위기는 좀 편차가 있었던것 같아요. 가령 저는 오래 참여하다 보니 어느 정도 꾸준히 유지되던 인원들이 좀 빠지게 되고 새로운 사람들이 많아지면 좀 소극적으로 바뀌는 느낌이었어요. 꾸준히 하는 멤버가 있는 곳이 확실히 좀 더 편하게 참여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T. 토크샵 준비는 보통 어떻게 하셨나요?

 

전 집에서 토크샵 장소가 멀어서(안양에서 종각역) 비디오는 주로 가는 시간 1시간 정도 계속 돌려 봤어요. 토요일 아침에 일어 나서는 교재의 스크립트 해석이랑 토론 질문 머리속으로 정리하고서 참여 했었습니다. 

 

 

 

T.  토크샵의 역할도 많이해 보셨을 텐데요, 역할이 도움이 되셨나요? 

 

네, 분명히 역할이 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특히 원미닛 스피치가 도움됩니다. 그리고 백그라운드 인포메이션도 처음에 받으면 ‘컥' 하는 느낌이 들긴하는데, 그렇다고 뭐 엄청 분량이 많은건 아니어서 준비 하다보면 공부도 되고 알게 되는 것도 많아서 좋았어요. 원미닛 스피치가 좋은게 뻔하지 않고, 자기 경험, 생각, 읽은 것들을 이야기 하는 점이에요. 그리고 주변에서 같이 이어서 말해나가기 좋은것 같아요. 

 

 

 

T. 토크샵의 주제 중 재미있었던 주제? 혹은 기억에 남는 주제가 있을까요? 

 

워크라이프 벨런스 이야기 할 때 재미있었어요. 아무래도 모두들 회사에서 고생하다보니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모바일이나 테크에 대해서 잘 모르고 활용을 못하는데, 그래도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서 배우는게 많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지난 번에 Psy 관련 주제 할 때 Background Information Update 역할을 맡았어요. 이 역할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어요. 그런 과정과 느낌이 좋은것 같아요. 

 

 

 

T. 토크샵이 잘 맞을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시겠어요?

 

저 같이 외국계 회사를 다니면서 영어를 더 사용하고 싶은 사람? 주말에 한 번을 하는게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인이 역할을 준비하고 교재를 준비하면 효율성 자체를 높일수 있어요. 그리고 그 한 번도 안하는것과 하느건 차이가 큰 것 같아요.  3~4개월 아무것도 안하다가 갑자기 영어를 하려면 말이 막히게 되더라구요. 저 같이 회사에서 그렇게 영어를 많이 쓰는 사람도 안쓰면 막히더라구요. 다시 말하면 영어를 활용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을것 같아요. 혹은 국내 기업 다니다가 외국계로 가고싶으신 분들에게도 좋을것 같습니다. 

 

 

 

T. 주변에 토크샵을 3개 키워드로 소개한다면 어떤게 하시겠어요? 

 

1) 주제를 내가 고민할 필요 없는 스터디

    :일반 스터디에 참여할 때 스트레스가 많았었어요. 돌아가면서 주제를 고르고 질문을 만들어야 하고 또 사람들이 시간 내서 오는데 내가 모든 사람들의 그날의 할 말을 책임 져야 한다는게 스트레스였어요. 토크샵은 그럴 필요가 없는게 너무나 좋았어요.

 

2)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곳: 학원에 가면 내가 말을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데 여기는 역할이 있으니까 그냥 넋 놓고 있을순 없었어요. 토론 질문도 선생님이 말이 없다 싶으면 꼭 물봐주세요. 

 

3) 원어민 세션 교정: 전 교정이 너무 좋았어요. 보통 1:1 수업을 해야 교정을 해 주었었는데 많은 분량은 아니더라도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교정까지 해주시는걸 듣는건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T. 토크샵은 학원인가 스터디 일까요?

 

 

스터디는 아닌것 같아요. 되게 특이해요. 특이한 컨셉의 모임이에요. 저는 학원은 주로 1:1 원어민 수업에만 다녔는데, 그런 1:1 학원 보다 훨신 싼데 퀄리티는 더 좋은것 같아요. 여기서 이야기 하는 ‘모임’이 적당한 것 같아요.  

 

 

※ 토크샵에선 토크샵에 꾸준히 참여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크샵이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Value proposition)이 참여자의 관점에서 실제로 제공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서 입니다. 토크샵의 강점을 더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함입니다. 동시에, 참여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토크샵을 설명하는 것이 토크샵 참여를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http://www.talkshar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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